엄정화 커플룩, 주인공은 강아지? "복 터졌네"

▲ 엄정화 커플룩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엄정화가 자신의 강아지와 커플룩을 맞춰 입었다.

엄정화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탱그리옷을 입은걸까 탱그리가 내 옷을 입은걸까"라는 글과 함께 강아지와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엄정화는 따뜻해보이는 니트를 입고 분위기 있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하단의 또 다른 사진에는 엄정화와 같은 옷을 입고 있는 강아지가 귀여운 표정을 지어 누리꾼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엄정화 커플룩을 접한 누리꾼들은 "커플룩 입은 강아지? 복터졌다", "강아지 정말 귀엽다", "엄정화가 입으니 더 예뻐" 등 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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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엄정화 커플룩 ⓒ 엄정화 트위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