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딸 서영이 ⓒ KBS2 '내 딸 서영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KBS2 '내 딸 서영이'가 시청률 하락에도 주말극 1위를 지켰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11월17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내딸 서영이'는 전국시청률 27.9%의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시청률인 32.7%보다 4.8%P 하락한 수치로, 30%대의 시청률은 무너졌지만 동시간대 드라마들을 가볍게 따돌리고 여전히 주말드라마 1위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상우(박해진 분)가 미경(박정아)이 쌍둥이 누나 서영(이보영)의 시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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