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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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인기녀 여자 5호, 결국 선택 포기…최종 두 커플 탄생

기사입력 2012.11.15 00:59 / 기사수정 2012.11.15 00:5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수진 기자] 여자 5호가 결국 최종선택을 포기함으로써 최종 두 커플이 탄생했다.

31일 방송된 SBS '짝'(남규홍 외 연출)의 애정촌에서는 39기 남녀 출연자들이 서로의 마음을 탐색했다. 이들의 직업은 중학교 카누코치, 요가강사, 음악가, 회사원 등 다양했다.

연극배우를 하다가 지금은 요가강사로 활동 중인 여자 5호는 고운 외모와 털털한 성격으로 초반부터 쭉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최종선택 직전까지 남자들은 여자 5호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여자 5호는 결국 아무도 선택하지 않았다.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누군가를 선택하는 건 옳지 않다"는 말도 남겼다. 남자 1호와 7호가 여자 5호의 선택을 기다렸지만 결국 허탈하게 돌아섰다.

이날 애정촌에서는 서로만을 한결같이 바라봤던 여자 3호와 남자 2호, 여자 2호와 남자 5호가 짝이 되었다. 여자 4호는 자신을 짝사랑했던 남자 4호를 끝내 거절했고, 여자 1호는 선택을 포기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박수진 기자 enter@xportn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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