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519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과천, 하동, 대구, 제천, 안산 등지에서 행운의 주인공이 나왔다. 1등 당첨금은 총 136억5420만9751원으로 집계됐다.
10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제518차 로또복권 추첨 결과 '6·8·13·16·30·43'의 6개 번호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이다.
6개 당첨번호를 모두 맞힌 7명의 1등의 당첨자(자동 7)는 19억5060만1393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6명의 당첨자가 나온 지난주에는 1등 당첨금이 각각 22억6380만4125원씩이었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번호를 맞힌 2등 당첨자는 지난주(34명)와 비슷한 32명으로 각자 7111만5676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519회 로또복권 행운의 1등 당첨자를 배출한 곳은 ▲경기 과천시 중앙동 가로토큰박스 ▲경남 하동군 하동읍 읍내리 로또복권판매 ▲대구 내당동 복권판매소(서문큰장네거리) ▲부산 범일동 부일카서비스 ▲충북 제천시 장락동 월드복권마트 ▲안산시 선부동 황금대박복권슈퍼 ▲서울 신대방동 훼미리로또 등 7곳으로 확인됐다.
2등 당첨자는 ▲남양주시 진접읍 내각리 돼지로또방 ▲사천시 용현면 주문리 목화휴게소 ▲동두천시 지행동 복권명당집시장점 ▲용인시 신갈동 복권방 ▲서울 수서동 수서역로또명당(2장) 등 31곳에서 나왔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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