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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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손가락' 채시라, 주지훈 몰래 훔쳐보며 "눈물 펑펑"

기사입력 2012.11.11 22:2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채시라가 주지훈을 몰래 바라보며 눈물을 흘렸다.

11일 방송된 SBS '다섯손가락'에서는 채영랑이 유지호의 존재를 부인 했지만 친자 확인서의 내용을 확인하고 결국 자신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고 마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채영랑(채시라 분)은 엄마 나계화(차화연 분)를 통해 친자 확인서를 받고 유지호(주지훈 분)이 자신의 아들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말았다.

이후 영랑은 지호의 집으로 가 자전거를 타고 들어오는 지호의 모습을 몰래 훔쳐 본 뒤 지호의 집으로는 차마 들어가지 못하고 지호의 현관문을 쓰다듬으며 눈물을 쏟았다.

하지만 영랑은 이내 정신을 차리고 "내가 여기 왜..."라며 황급히 눈물을 닦으며 돌아섰지만 자신 앞에 서있는 지호를 발견하고 멈칫 하고 말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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