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성 요로결석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이윤성이 남편 홍지호가 함께 요로 결석에 걸렸었다고 고백했다.
이윤성은 8일 방송된 SBS '스타 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밤에 갑자기 배가 아파 남편에게 말했더니 화장실에 가보라고만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화장실에 가도 아무런 변화가 없어, 결국 응급실에 갔다"며 "알고 보니 요로 결석이더라"고 언급했다.
또한, 이윤성은 "3일 뒤에 소변으로 돌 같은 게 나왔다"며 "그 이후로는 아주 건강하다"고 말했다.
이 말을 접한 홍지호는 "나도 얼마 전 아내와 같은 요로 결석에 결렸었다"며 "아내가 얼마나 아팠는지 알겠더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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