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SBS 예능 프로그램 '짝'의 시청률이 상승하며 MBC '라디오스타'를 다시 한 번 압박했다.
8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짝'은 8.1%(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1일 기록했던 6.8%의 시청률보다 1.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39기 남녀 출연자들은 중학교 카누코치, 은행원, 음악가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채 인생의 짝을 찾기 위해 애정촌에 왔다. 이날 도시락 선택에서 여자 1호는 남자 3호 6호 7호의 호감을 샀지만 여자4호는 남자의 선택을 받지 못해 혼자 식사를 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짝 ⓒ SBS '짝'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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