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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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풍수' 이승연 등장, 노국공주 출산 돕기 위해 옥에서 방면

기사입력 2012.11.07 23:24 / 기사수정 2012.11.07 23:2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대풍수'의 영지(이승연 분)가 옥에서 방면됐다.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에서 공민왕(류태분)은 과거 자신에게 가짜 자미원국의 지도를 넘긴 영지를 하옥했으나, 노국공주의 출산이 위태롭자 이를 돕기 위해 영지를 감옥에서 꺼냈다.

이에 공민왕은 "왕후가 잠을 이루지 못하거나, 탕제를 먹지 못하는 일이 있으면 다시 옥사에 갇힐 것이다"며 "또한, 틈을 봐 도망가거나 수상한 행동을 하면 그때는 네 아들까지 옥사에 갇힐 것이다"라고 명했다.

이어 영지는 공민왕의 처소를 나오며 수련개(오현경)과 마추쳤고, 수련개는 영지에게 "친어미가 누군지도 모르고 외면해도 나는 내 아들을 지켰지만, 공주님의 아들은 어떻게 됐느냐"며 영지를 도발했다.

영지는 과거에 수련개와 이인임(조민기)사이에서 태어난 아이 정근(노영학/ 송창의)를 자신의 아들 삼아 키운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승연-오현경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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