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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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하 친필악보, 윤일상 "선배님이 살아계셨다면…"

기사입력 2012.11.01 21:32 / 기사수정 2012.11.01 21:32

방송연예팀 기자


▲ 유재하 친필악보 ⓒ 윤일상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故유재하의 친필악보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일 오후 작곡가 윤일상은 자신의 트위터에 "유재하 선배님의 친필악보(출처 송홍섭 선배님 페이스북)입니다. 선배님 덕분에 한국 음악계가 바뀌었지만 살아 계셨다면 이보다 훨씬 큰 변화와 발전이 있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유재하의 친필악보를 게재했다.

故 유재하의 친필악보에는 "예전부터 나를 사랑해 왔다고", "그 입술로 말해보세요"등 그의 글씨체와 감성이 담겨 있는 가사가 적혀있다.

유재하는 지난 1987년 11월 1일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던 도중 갑작스런 교통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줬다. 11월1일은 故 유재하의 25주기로 JK김동욱, 에픽하이 타블로 등 많은 연예인 후배들이 자신의 트위터에 애도의 글을 남겼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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