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스포츠레저팀] 한국 최초로 UFC 옥타곤걸 데뷔를 앞두고 있는 강예빈(29)의 미공개 컷이 공개됐다. 수퍼액션은 31일 블로그(blog.naver.com/superaction_)를 통해 화제를 모았던 강예빈의 이미지 중 미공개 컷을 올렸다.
이번 미공개 컷에서 옥타곤걸로 변신한 강예빈은 특유의 섹시미와 건강미를 함께 발산시켰다. 옥타곤걸 유니폼을 입고 과감한 포즈로 도도한 자태를 뽐내는가 하면 선수용 글로브를 착용한 채 장난스러운 모습을 연출하며 이중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이 이미지들은 옥타곤걸에 지원한 강예빈이 UFC에 프로필을 보내기 위해 별도로 촬영했다. 수퍼액션 UFC 정보 프로그램 'UFC 인사이드'에서의 활동이 강예빈의 옥타곤걸 발탁에 큰 영향을 미쳤다.
강예빈이 옥타곤걸로 데뷔하는 'UFC in MACAU'는 오는 10일 밤 10시 액션전문채널 수퍼액션에서 생중계된다.
한편 UFC in MACAU는 웰터급 김동현(30)과 임현규(27)가 동반 출격한다. 김동현은 파울로 티아고(31, 브라질)와 맞붙고 임현규는 데이빗 미첼(29, 브라질)과 격돌한다. 부상 4개월 만에 복귀 김동현이 부활에 성공할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강예빈 (C) 수퍼액션 제공]
조영준 기자 spacewalk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