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9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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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 논란 '박유천과 같은 소속사라서?'

기사입력 2012.10.31 12:30 / 기사수정 2012.10.31 12:30

방송연예팀 기자


▲장미인애 논란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장미인애의 '보고싶다'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MBC 새 수목극 '보고 싶다'가 11월 1일 제작발표회를 앞두고 장미인애를 극에서 빼달라는 일부 누리꾼들의 요구로 몸살을 앓고 있는 것.

최근 장미인애는 MBC 새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에 웹툰작가 김은주 역으로 캐스팅됐지만 최근 장미인애가 씨제스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긴 것이 알려져 네티즌들에게서 "같은 소속사인 박유천과 끼워팔기 식 캐스팅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이다.

이에 MBC 관계자는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박유천 씨의 열성팬들이 드라마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의견을 내주신다"며 "다양한 의견에 감사하다"고 밝히며 "너그럽게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보고싶다'는 첫 사랑의 기억을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한정우(박유천)와 이수연(윤은혜)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멜로드라마로 오는 11월 7일 첫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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