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텐미닛녀 ⓒ tvN '화성인 바이러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10분 만에 남자를 유혹할 수 있는 화성인 텐미닛녀가 등장했다.
30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유혹하는 기술을 가르쳐 전문 픽업 아티스트인 화성인 조수아 씨가 출연했다.
이날 텐미닛녀는 "상처받은 여성들에게 연애의 방법을 알려드린다"며 "연애를 못 하는 여자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나왔다"고 소개했다.
그녀는 "원래는 순정파라 남자를 만나면 1년은 만났는데 마지막에 만난 남자친구가 폭력이나 바람을 폈다"며 "상처를 많이 받았는데 복수하고 싶다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들었다"고 픽업 아티스트가 된 이유를 밝혔다.
지금까지 70명의 남자와 사귀었다는 텐미닛녀는 공부를 하기 위해 최대 8명의 남자를 동시에 만나봤다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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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