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시원 아버지 ⓒ MBC 섹션TV 방송 화면 캡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집안 재력 공개 후 아버지 반응을 공개했다.
28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최시원과의 인터뷰를 방송했다.
앞서 최시원은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고 이특은 최시원의 재력을 자랑하기 위해 "MBC도 살 수 있다"는 농담을 했다. 당시 최시원의 부모님이 경영하는 회사와 최시원의 집이 큰 화제에 올랐다.
이와 대해 최시원은 "다음날 아침 아버지가 '너 방송 나가서 무슨 말 했니'라고 물으시더라"며 "아버지가 '새벽 댓바람부터 이렇게 문자가 많이 온 건 처음이다'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리포터는 최시원에게 "여기 있는 꽃들은 다 살 수 있냐"며 던진 농담에 최시원은 "꽃들뿐이겠어요"라며 재치있는 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최시원은 오는 11월 5일 방송예정인 SBS 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에서 톱스타 강현민 역을 맡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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