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유희열 하차설에 관련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KBS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유희열 씨의 '스케치북' 하차설은 사실 무근이다. 하차 기사를 낸 곳에 정정보도를 요청해놓은 상태다"라고 말했다.
앞서 25일 오후 한 매체는 유희열이 '스케치북' 하차 의사를 제작진에 전달했으며, 후임을 물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유희열은 지난 2009년 4월부터 '스케치북'의 진행자를 맡아 유쾌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 왔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안테나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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