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혜진 봉사활동 ⓒ 한혜진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한혜진이 아프리카 탄자니아로 봉사활동을 떠난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혜진은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월드비전, KBS 희망 로드팀과 탄자니아 다녀왔어요. 지금은 카타르에서 경유 중. 앞으로 4시간 더 기다려야 한대요. 와이파이 돼서 진짜 반가워요. 탄자니아에서 제일 가슴에 남는 '찬대'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혜진은 봉사활동 중 제일 가슴에 남았다는 '찬대'라는 어린이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의 웃는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미소를 짓게 한다. 특히, 방송 뿐 아니라 실제 아프리카에서도 힐링을 전하는 모습이다.
한혜진의 봉사활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만큼 마음씨도 예쁜 혜진씨", "한혜진의 얼굴에서 빛이 난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길"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나타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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