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2TV 주말 드라마 '내 딸 서영이'가 주간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5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의 지상파 3사 전국 시청률에서 '내 딸 서영이'가 30.1%(전국 기준, 이하 동일)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주 주간 시청률 29.3%보다 0.8%p 상승한 수치다.
이어 KBS1TV 일일 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가 27.3%를 기록해 전체 2위를 차지했다. '별도 달도 따줄게' 다음으로 3위는 KBS2TV '개그콘서트'(20.5), 4위는 KBS1TV 'KBS 9시 뉴스'(20.3%), 5위는 MBC 주말 드라마 '메이퀸'(18.3%)이 차지했다.
한편, '내 딸 서영이'가 30%가 넘는 시청률을 보이며 승승장구 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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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내 딸 서영이 ⓒ KBS2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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