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석 결혼 ⓒ 더그루브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그룹 원티드 멤버 김재석이 오늘(21일) 결혼한다.
김재석은 21일 양가 부모님이 계시는 부산 수영구 남천성당에서 5세 연하 일반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날 결혼식의 축가는 가수 이정, 하동균, 거미가 부를 예정이다.
예비신부는 5살 연하의 고등학교 영어교사로, 두 사람은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특히 예비신부는 외모도 출중하고 배려심이 깊어 김재석의 음악활동에 든든한 버팀목이 된 것이 결혼으로 이어졌다고 전해졌다.
김재석과 예비신부는 결혼식 직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나며, 서울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한편 김재석은 지난 2002년 포유로 데뷔, 이후 2004년부터 원티드로 활동해왔다. 현재 그는 솔로앨범 발표 및 드라마 OST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음악활동을 하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