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준수 유천 대화 ⓒ 준수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준수 유천 대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그룹 JYJ 멤버 준수와 유천은 평소 어떤 얘기를 나눌까? 20일 준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7살 동갑내기 남자 둘의 평범한 일상 대화"라는 멘션을 통해 유천과의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유천과 대화를 나눈 카카오톡 사진이다. 준수는 유천에게 "대답이 이렇게 빨라? 나 감동했어"라고 말하자 유천은 웃으며 "넌 뭐하는데?"라고 물었다.
이에 준수는 "네 생각"이라는 답변을 보냈으나, 유천은 "꺼져"라고 대답했다. 그 뒤로 이들은 이모티콘으로 대화를 이어나간다.
특히, 이들은 평범한 20대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대화를 나누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JYJ 김준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의 OST '사랑은 눈꽃처럼'에 참여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