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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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4' 유승우, 로커로 변신했지만 혹평 "무리수였다"

기사입력 2012.10.20 00:46 / 기사수정 2012.10.20 00:4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슈퍼스타K4' 유승우가 변신했지만 이승철에게 무리한 선곡이라는 혹평을 받았다.

19일 밤 방송된 오디션프로그램 엠넷 '슈퍼스타K4'의 생방송 무대에 오르게 된 유승우는 세븐의 '열정'을 선곡한 뒤 "이번에는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 전체적인 편곡은 마룬 파이브의 느낌을 살렸다"고 밝혔다.

이어 생방송 무대에 오른 유승우는 교복을 벗고 멋진 로커로 변신했다. 강렬한 분위기를 풍기는 진짜 남자로 변신한 유승우는 여성 백댄서에게 능숙한 손짓을 지어보이거나 다양한 표정으로 여유가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유승우의 무대가 끝나자 심사위원 이승철은 "이 노래를 왜 선택했는지 모르겠다. 새로운 것에 도전했지만 무리수가 있었다"고 혹평했다. 이어 윤미래는 "저는 승우씨가 미스터리다. 어떻게 그런 표정이 나오는지 곡을 잘 소화 해낸 것 같다"고 평했다.

멋진 남자로 변신을 꾀한 유승우는 이승철에게 87점, 윤미래에게 89점, 윤건에게 90점을 받았다.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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