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구혜선이 얼짱 타이틀에 대한 부담감이 없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YTN '뉴스 12 - 이슈앤피플'에서는 구혜선 편이 전파를 탔다.
구혜선은 2000년대 초 데뷔할 당시 박한별, 남상미, 이주연 등과 함께 1대 얼짱으로 화제를 모으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에 윤재희 앵커는 "구혜선 씨 하면 항상 얼짱 출신이라는 타이틀이 붙어다니는데 부담감은 없느냐"며 얼짱 타이틀과 관련한 생각을 물었다.
구혜선은 "오히려 감사하고 행복하다. 전혀 부담이 없다"고 대답하면서 솔직하게 얼짱 출신 타이틀이 좋다고 전했다.
[사진=구혜선 ⓒ YTN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