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SBS 수목 드라마 '대풍수'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19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대풍수'는 7.6%(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기록했던 시청률 10.6%보다 3%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상(이다윗 분)이 수련개(오현경 분)의 처소에서 공민왕을 시해하려는 계획을 듣게 됐다. 이에 지상은 기방에 있는 이성계(지진희 분)를 찾아가 임금이 위험하단 사실을 알렸다. 공민왕이 목숨을 잃을 순간에 이성계와 최영(손병호 분)이 나타났고 공민왕은 위기를 모면했다.
또한 지상은 대국에서 도망친 공녀 반야(박민지 분)를 구출하며 함께 동굴로 피신하며 하룻밤을 함께 지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아랑사또전'은 12.4%, KBS2 수목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는 15.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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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대풍수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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