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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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사또전' 시청률 12.4%로 종영, 신민아-이준기 '어린 아이로 다시 만나'

기사입력 2012.10.19 08:2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수목 드라마 '아랑사또전'의 시청률이 전회와 동일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19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아랑사또전'은 12.4%(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기록했던 시청률과 동일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은오(이준기 분)와 아랑(신민아 분)이 이 세상에서 못 다 이룬 인연을 다시 태어나 어린 아이로 만나며 종영했다. 은오는 아랑을 천상으로 보내고자 대신 지옥행을 택했다. 이어 '은오'와 '아랑'으로 불리는 어린 남자 아이와 어린 여자 아이가 나타나 다음 세상을 살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주왈(연우진 분)은 이서림을 죽음에 이르게 했다는 사실에 자책하며 절벽에서 투신 자살을 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대풍수'는 7.6%, KBS2 수목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는 15.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랑사또전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수목 드라마 '아랑사또전'의 마지막 회 시청률이 전회와 동일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19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아랑사또전'은 12.4%(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기록했던 시청률과 동일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은오(이준기 분)와 아랑(신민아 분)이 이 세상에서 못 다 이룬 인연을 다시 태어나 어린 아이로 만나며 종영했다. 은오는 아랑을 천상으로 보내고자 대신 지옥행을 택했다. 이어 '은오'와 '아랑'으로 불리는 어린 남자 아이와 어린 여자 아이가 나타나 다음 세상을 살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주왈(연우진 분)은 이서림을 죽음에 이르게 했다는 사실에 자책하며 절벽에서 투신 자살을 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대풍수'는 7.6%, KBS2 수목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는 15.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랑사또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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