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아랑사또전' 종영 소감 ⓒ 이준기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이준기가 '아랑사또전' 종영소감을 전했다.
이준기는 18일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이제 촬영 끝. 6개월 대장정이 끝을 맺었습니다. 가족보다 더 끈끈하게 지내온 스태프 여러분과 선후배 동료 배우, 감독님들이시기에 아쉽고 공허합니다. 술 한 잔 못 기울이며 못 다한 이야기 감사의 마음 전해야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사랑과 의리로 저희 드라마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과 사랑하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큰 힘을 받아 더욱 정진해서 더 좋은 작품과 캐릭터로 금방 다시 찾아뵐게요. 항상 많은 걸 배우고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이준기는 "군 전역 후 첫 작품인지라 더 멋진 연기를 못 보여 드린 건 아닌가 아쉽지만, 모두의 힘 덕분에 무탈하게 잘 끝낸 것 같아 감사드려요"라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이준기는 '아랑사또전' 제작진들에게 선물한 신발 사진을 게재하며 "사랑하는 스태프들에게 예쁜 신발을 선물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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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