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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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안상태-이관훈, 다정한 셀카 사진 '직업 뛰어넘은 우정?'

기사입력 2012.10.17 17:26 / 기사수정 2012.10.17 17:2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마의' 안상태와 이관훈의 다정한 셀카 사진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서 마의로 일하는 자봉 역을 맡은 안상태와 호위무사 마도흠 역의 이관훈이 촬영장에서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얼굴을 가까이 한 채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극에서는 마의와 호위무사로 전혀 관련 없어보이는 사이지만 실제 촬영 현장에서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인상적이다.

극중 안상태는 백광현으로 분한 조승우와 콤비를 이루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하고 있다. 반면 이관훈은 숙휘공주로 분한 김소은 곁에서 묵묵하게 그림자처럼 활약할 예정이다.

두 사람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상태씨 코믹 표정 재밌어요", "보는 사람도 미소가 지어지네", "호위무사 정말 멋있네요", "잘 어울려요" 등 관심을 담은 댓글을 게재했다.

MBC 월화드라마 마의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안상태 이관훈 ⓒ 카라멜엔터테인먼트 제공]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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