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상욱 안선영 업고 팔굽혀펴기 ⓒ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주상욱이 남자다운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주상욱은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안선영을 등에 업고 팔굽혀펴기 10회에 성공했다.
이날 방송에서 패밀리 합창단은 OT를 떠났다. 각 조장은 63인분 점심 만들기 당번을 건 미션 대결에 나섰다. 김국진은 여자를 등에 업고 팔굽혀펴기 10회 미션에 걸렸고 이때 주상욱이 갑자기 나타나 팔굽혀펴기 도전에 나섰다.
이내 주상욱은 안선영을 등에 올린 채 팔굽혀펴기 10회에 성공해 상남자의 매력을 뽐냈다. 이 모습을 지켜본 여성출연진은 일제히 환호성을 질렀고, 특히 안선영 어머니는 주상욱 모습을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주상욱은 팔굽혀펴기 10회 성공한 후 "이거 내 미션이 아니었다고?"라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 주변을 또 한 번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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