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9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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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2' 서문탁, '10월 B조 예선전' 1위 쾌거

기사입력 2012.10.14 20:21 / 기사수정 2012.10.14 20:2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정현 기자] '나는 가수다2'의 '10월 B조 예선전'에서 서문탁이 가장 감동을 준 가수 1위로 뽑혔다.

14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2'는 '10월 B조 예선전'으로 꾸며졌다. 가장 감동을 준 가수 1위는 '마주치지 말자'를 열창한 가수 서문탁이었다.

특별평가단 '헬스 트레이너 30인'의 출구조사에서도 1위는 서문탁이었다. 서문탁은 대기실에서 찾아온 팬과 함께 결과를 기다렸다. '상위권'이라는 결과가 나오자 서문탁은 처음으로 '하'에서 벗어나게 된 것을 기뻐했다.

1위 후보는 이정과 서문탁이었다. 서문탁이 1위라는 결과가 발표되자 서문탁과 매니저인 서문탁의 언니, 서문탁의 팬은 기뻐했다. 서문탁은 팬과 포옹하면서 좋아했다.

서문탁은 "제가 오늘 들어오면서 그런 이야기를 했다. 오늘 특별한 것이 있다고. 팬클럽, 저를 사랑해주시는 분들. 그 사랑이 빛을 발한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상위권 갔을 때가 좋았냐, 1등이 좋았냐는 질문에 서문탁은 "상위권이다. 상위권 가니까 이런 기분이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서문탁은 이어서 "1위해서 나가고 싶다. 10월의 가수되고 싶다. 기대해달라.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상위권이 되어 '10월의 가수전'에 진출하게 된 가수는 서문탁, 이정, 윤하였다. 하위권은 변진섭, 박상민, 소찬휘였다.

서문탁은 이로써 '서문탁-소찬휘의 여성 록커 대결'에서도 승리를 거두게 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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