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정체불명소리 ⓒ HAARP 홈페이지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뉴질랜드 수도 웰링턴에서 정체불명 소리가 들리고 있다.
지난 9일(현지시각)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웰링턴시 당국은 "지난 며칠간 이상한 소리를 들었다는 신고가 여러 건 들어왔다. 그 소리를 들어보기 위해 땅에 귀를 갖다 대는 등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질랜드 웰링턴의 마운트 빅토리아 지역 주민들은 정체불명의 윙윙거리는 듯한 중저음의 소리에 불안해하고 있다.
주민들은 정체불명의 소리로 인해 수면장애, 피로, 심박수 증가 등을 호소하며 심한 경우 코피를 흘리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소리는 지난 2007년 10월 오클랜드 북부 노스쇼어 지역에서도 들려 소동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서는 뉴질랜드 정체불명 소리가 미국의 기상 조작 무기로 알려진 고성능 주파수 오로라 실험기구(HAARP)와 연관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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