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준 일침 "인사를 피하는 동생님들, 눈앞에 띄지 말아줘요"

방송연예팀 기자

▲김형준 일침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김형준이 가요계 후배들에게 일침을 남겼다.

김형준은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요새 동생들은 인사를 참 눈치 보면서 살금살금 피한단 말이야. 오늘 목동에서 너무 화가 나네. 내 눈앞에 띄지 말아줘요 동생님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형준은 눈치를 보며 인사를 하지 않는 가요계 후배들에 대한 불편한 심정을 전하며 일침을 가한 것이다.

해당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형준이 언급한 '동생들'이 누구인지 궁금해 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SS501로 데뷔한 김형준은 현재 SBS 라디오 '김형준의 뮤직하이' DJ로 활약하며 한국과 일본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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