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울프스킨, 기능성 '익스트림 자켓' 출시

[아웃매니아=패션팀] 독일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잭울프스킨(www.jack-wolfskin.co.kr)이 감각적인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커플 아웃도어 패션에 제격인 ‘익스트림 자켓’을 출시했다.

잭울프스킨의 ‘익스트림 자켓 (Extreme Jacket)’은 추위와 강풍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환경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주는 기능성 자켓이다. 자체 개발한 텍사포어 소재를 사용해 방수 기능이 뛰어나며, 마찰이 많은 어깨 밑단에는 보강 원단 처리를 해 내구성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안감에 안면마스트(바라크라바)를 내장해 추위로부터 얼굴을 안전하게 감싸준다.

특히 ‘익스트림 자켓’은 MBC 인기 주말드라마 <메이퀸>의 주인공 김재원이 브랜드 런칭쇼 런웨이 장면에서 착용해 ‘김재원 자켓’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산뜻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자켓으로 스타일리쉬한 아웃도어 커플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남성용 35만 8천원, 여성용 34만 5천원

잭울프스킨 관계자는 “일명 김재원 자켓이라 불리는 잭울프스킨의 익스트림 자켓은 탁월한 방수 기능에 내구성까지 겸비해 가을∙겨울철 아웃도어 활동시 유용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최근 캠핑, 커플산행 등 아웃도어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들이 많은데, 동일한 디자인에 서로 다른 컬러로 센스있고 스타일리쉬하게 연출해 아웃도어 커플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LS네트웍스 제공]     

패션팀 outdoo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