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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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그린 수지 '아잉~ 잘 던지고 싶었는데'[포토]

기사입력 2012.10.08 18:26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권혁재 기자] 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맡은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마운드에서 시구를 마치고 그라운드를 빠져나가고 있다.

권혁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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