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부산국제영화제 ⓒ 엑스포츠뉴스 김성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가수 싸이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축하 공연을 펼쳤다.
6일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롯데호텔 부산에서 열린 '2012 LOTTE NIGHT PARTY'에 싸이가 축하가수로 나섰다.
이날 공연에서 싸이는 "데뷔 12년을 맞은 가수 싸이"라며 "12년 만에 첫 전성기를 맞았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싸이는 자신의 히트곡인 'Right Now'를 시작으로 '연예인', '낙원', '챔피언' 등의 곡을 부르며 열정적인 공연을 펼쳤다.
마지막 곡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강남스타일'을 선보이며 '말춤'으로 공연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조여정과 유열이 공동 MC를 맡았으며 배우 안성기, 박중훈, 김재중, 송지효, 강소라, 오연서, 이제훈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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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