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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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핫팬츠 입고 레트카펫 밟았다…'배우 아닌 감독으로 참석'

기사입력 2012.10.06 13:57 / 기사수정 2012.10.06 13:57

방송연예팀 기자


▲구혜선 핫팬츠 ⓒ 엑스포츠뉴스 김성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구혜선이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드레스가 아닌 핫팬츠를 입고 등장해 화제다.

지난 4일 구혜선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서 열린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및 레드카펫 행사에 핫팬츠를 입고 참석했다.

구혜선은 영화 '복숭아 나무'를 통해 감독으로서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찾았다. 구 감독으로 영화제 레드카펫에 등장한 그녀는 다른 여배우들이 드레스 일색으로 미모를 과시한데 반해 홀로 말끔한 정장을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한편,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열흘간 영화의 전당을 비롯한 부산시내 7개 극장, 37개 상영관에서 75개국 304편이 상영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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