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부산, 김성진 기자]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열린 영화 ‘콜드 워’ 언론시사회에 이용관 집행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언론시사회 현장에는 주연배우 양가휘와 곽부성, 렁록만 감독과 써니 럭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작으로 선정된 영화 ‘콜드 워’는 선과 악의 대립구조보다 인간 내면의 본연적 욕망과 양심과의 싸움을 보다 심도 있게 그려낸 잘 짜여진 범죄영화이자 심리영화다.
한편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오는 4일부터 13일까지 열리며, 개막식 사회는 배우 안성기와 탕웨이가 폐막식 사회는 배우 방은진과 이제훈이 맡는다.
김성진 기자 ssaj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