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방송인 에이미가 검찰에 송치됐다.
3일 강원지방경찰청는 "건강 문제로 구속집행정지 결정을 받았던 에이미가 지난 달 28일 춘천교도소로 이감돼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14일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춘천경찰서 유치장에 구속 수감된 에이미는 급성 A형간염 증세를 보여 병원에 입원한 바 있다.
현재 에이미는 치료를 마치고 건강 회복돼 구속집행 정지가 끝나 검찰로 송치돼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에이미는 지난 4월 8일경 서울 강남구의 한 네일숍 2층에서 일회용 주사기로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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