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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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전효성, "살 빼니까 팬들이 떠나"

기사입력 2012.10.02 18:02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포이즌'에서 파격적인 섹시미를 선보인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다이어트 때문에 팬들이 떠난 사연을 밝혔다.

전효성은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서 "최근 3kg 정도 살이 빠졌는데, 삼촌팬들이 떠나갔다"며 육감돌의 비애를 토로했다.

전효성이 이 같이 밝힌 이유는 살이 빠지고 셀카 사진을 올렸는데 전효성 볼살실종 검색어와 함께 삼촌팬들의 원성어린 댓글이 달렸다는 것이다. 이에 전효성은 "다이어트 해서 싫어진 여자는 니가 처음이야라는 댓글도 있었다"며 "사실 그렇게 걱정하실 정도로 많이 빠진 건 아니다"라고 말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시크릿 멤버인 전효성, 한선화 외에도 박기웅, 홍종현, 오인혜, 신소율, 김진아, 문희준, 낸시랭 등이 출연해 강심장에 도전한다. 2일 밤 11시 15분 방송.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전효성 ⓒ SBS]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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