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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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퀸' 김재원, 한지혜-재희 다정한 모습에 '나홀로 짝사랑'

기사입력 2012.09.30 22:33 / 기사수정 2012.10.01 02:4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김재원이 한지혜를 홀로 짝사랑하며 씁쓸해 했다.

30일 밤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 14회에서는 달순(금보라 분)이 해주(한지혜 분)에게 친엄마를 알려주려는 모습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산(김재원 분)은 혜주와 함께 설계도 공부를 하는 중 해주를 좋아하는 마음이 점점 커져갔다.

강산은 설계에 대해 알려주기 위해 해주를 자신의 오피스텔 데려와 개인 교습을 가졌다. 해주가 배고프다는 말에 강산은 바로 앞치마를 매고 혜주에게 스파게티를 만들어줬다. 그의 애교 있는 모습은 여성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해주는 강산의 요리 솜씨에 "어쩜 이렇게 잘 만드냐고" 감탄했고 강산은 "15년 경력 자취 필이다"라고 자랑했다.

하지만 이렇게 행복한 시간도 잠시, 창희가 해주를 데려왔고 해주는 바로 창희 차로 가며 뒤돌아섰고 둘의 행복한 모습에 강산은 홀로 짝사랑에 상처를 받았다.

이 날 방송에서는 해주가 달순에게 친 엄마는 알 필요 없다며 달순 만이 자신의 엄마라고 말해 모녀지간의 뜨거움을 보여줬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재원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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