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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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손가락', 29일(오늘) 2회 연속 방송 '인하도 다미를…'

기사입력 2012.09.29 19:58

임지연 기자


▲'다섯손가락' ⓒ SBS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추석 연휴 29일, SBS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이 2회 연속 방송된다.

지난 주 23일 '다섯손가락' 12회 방송에서는 유인하(지창욱 분)과 유지호(주지훈 분)가 하윤모 교수의 후계자가 되기 위해 피아노 경선에 임하게 되는 상황이 그려졌다. 1대 1 상황에서 엄마 영랑(채시라 분)을 감독시키는 사람이 최종 후계자로 선택되던 순간, 영랑은 인하의 연주라고 생각한 곡에 손을 들어줬다. 하지만 이는 지호가 인하의 약점을 이용해 영랑을 속인 것에 대한 결과였다.

지호를 향한 영랑과 인하의 분노가 가득 찬 가운데, 지호는 다미(진세연 분)을 만나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29일 13, 14회 연속방송될 '다섯손가락'에서는 지호처럼 다미를 좋아하는 인하는 그녀를 찾아가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지만 거절당하고 지호에게 모든 것을 뺏겼다는 생각에 패배감과 절망감으로 괴로워한다. 그런 인하의 모습에 영랑은 지호가 미워 갈등은 더 깊어질 예정이다.

또 다미의 오빠 우진(정은우 분)이 다미와 지호의 관계를 알게되면서 또 다른 갈등이 벌어질 것.

13, 14회를 연속으로 방송하는 SBS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은 29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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