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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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2' 엄친아 에릭남, 이효리 소속사와 전속계약 체결

기사입력 2012.09.25 10:26 / 기사수정 2012.09.25 10:26

방송연예팀 기자


▲에릭남 이효리 소속사와 전속계약 체결 ⓒ 에릭남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위대한탄생2' 출신 에릭남이 이효리의 소속사인 B2M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

B2M 엔터테인먼트는 25일 "'위탄2'를 통해 순수한 외모와 감미로운 목소리, 뛰어난 음악실력을 바탕으로 매번 색다른 무대연출을 보여주며 최종 TOP5까지 올랐던 에릭남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에릭남은 미국과 중국 등에서 경영컨설턴트로서 비즈니스의 경영컨설팅 및 사업가의 능력도 갖춘 엄친아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 7월에는 '위탄2'를 함께했던 이승환의 멘티들과 프로젝트그룹 '남아스떼'라는 이름으로 싱글 '제주도의 푸른밤'을 발표하기도 했다.

에릭남은 "B2M의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 B2M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가족 같은 분위기와 하고 싶은 음악, 스타일 등에 대해 아티스트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해해 주시는 부분이 컸다. 앞으로 좋은 음악으로 저를 응원해 주시던 팬분들과 저를 새롭게 알아가시게 될 팬 여러분께 좋은 모습으로 인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 지금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이승환 멘토님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B2M 엔터테인먼트는 이효리, 허영생, 김규종, 스피카가 소속되어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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