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 YG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싸이의 '강남스타일' 열풍에 디아이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24일 반도체 장비업체 디아이는 전날 대비 14.86%(410원) 상승한 3710원에 장을 마감하며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디아이는 싸이의 아버지 박원호 회장이 최대주주라는 이유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24일 YG엔터테인먼트의 주가도 전일 대비 14.94% 급등한 9만 800원으로 마감했다.
한편,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미국 아이튠즈 1위와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차트 1위를 기록하고 빌보드 싱글 차트 11위의 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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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