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6:20
연예

'세바퀴' 구본길 "술에 취하면 펜싱 칼 준다" 폭소

기사입력 2012.09.22 23:4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펜싱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구본길이 술에 취하면 펜싱 칼을 준다고 말했다.

22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는 스페셜 MC로 김흥국이 출연하며 어록제조기 답게 재치있는 입담을 펼쳤다.

펜싱 선수들과 친한 왕배는 구본길과 술을 먹은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술에 취하면 펜싱 칼을 그냥 준다. 그런데 다음날 일어나면 기억조차 못한다"라고 말해 귀여운 술주정을 공개했다.

이어 펜싱복 전체 풀세트가 200-300만 원 선에 한다고 말해 좌중을 경악케 했고 이휘재는 구본길에게 "술에 취하면 주는 거예요?"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김흥국, 정흥채, 시크릿이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구본길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