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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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림' 스티브 김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에 도전해라" 조언

기사입력 2012.09.22 23:09 / 기사수정 2012.09.22 23:0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전현영 기자] 스티브 김이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에 도전하라는 조언을 했다.

22일 방송된 KBS2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한 스티브 김은 "대기업에 처음에 취직했다가 왜 일찍 퇴사했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안정된 삶이 오히려 불행하다. 그래서 대기업을 관두고 중소기업에 들어갔다. 우리나라 청년들에게도 중소기업에 가라고 말하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스티브 김은 "대기업에서는 과장 밑에서 일하지만 중소기업은 사장과 함께 일한다. 그러면 사장이 눈여겨본다. CEO의 눈에 띌 기회가 많고 다양한 업무 경험도 가능하다. 나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다"고 구체적으로 중소기업의 장점을 설명했다.

또 스티브 김은 "내 가치를 높이면 오라는 공은 당연히 많다. 요즘 젊은이들은 정말 근면하고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구직자가 드물다"며 진심어린 충고를 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이야기쇼 두드림에는 스티브 김(본면 김윤종)이 출연해 성공 스토리를 전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스티브 김 ⓒ KBS2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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