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5:54
연예

슈스케4 '먼지가 되어' 연주한 정준영 기타, 알고 보니…

기사입력 2012.09.22 17:46 / 기사수정 2012.09.22 18:0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슈퍼스타K4', '먼지가 되어' 무대에서 정준영의 사용한 기타가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의 슈퍼위크 최종 라이벌 미션에서 정준영은 로이킴과 함께, 김광석의 '먼지가 되어'를 선곡해 환상적인 무대를 꾸몄다.

너무나 훌륭한 무대에 심사위원들은 판단을 유보했다. 둘 중 한명이 반드시 탈락해야 하는 조건에서 치러진 미션이었지만, 두 사람 모두 우열을 가릴 수 없이 훌륭한 경연을 펼쳤기 때문이다.

무대 뿐 아니라 정준영이 사용한 보라색 기타또한 눈길을 끌었다. 이 기타는 남성밴드 '레드애플' 멤버 영준과 똑같은 것이었다.

알고 보니 이 기타는 정준영이 영준에게 빌린 것이었다.

지난 8월 27일 27일 레드애플의 영준은 자신의 트위터에 "슈퍼위크 한다고 기타 빌리러온 준영이 형, 오랜만에 만나니 셀카"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한편 정준영은 '슈퍼스타K4' 첫 방송 서울예선 때부터 강동원을 닮은 외모와 독특한 말투로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news.com

[사진 ⓒ MBC '별이 빛나는 밤에', Mnet '슈퍼스타K4'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enter@xport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