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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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4' 유승우 "로이킴 형 등 근육 찍었어요" 다음은…

기사입력 2012.09.22 11:29 / 기사수정 2012.09.22 11:3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슈퍼스타K4 출연자 유승우가 여성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21일 밤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에서는 총 21팀이 슈퍼위크 마지막날까지 살아남는 과정이 그려졌다.

방송 중에는 슈퍼위크 마지막 날 아침, 남성 참가자들의 숙소 생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최종 미션인 라이벌 미션 심사를 앞두고 연습실로 가기 전 몸을 씻거나 면도를 하고 있었다.

영상은 귀여운 외모로 여성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참가자 유승우가 촬영해 눈길을 끌었다.

캠코더를 든 유승우는 로이킴을 부르러 그의 방으로 들어갔다.



유승우는 로이킴이 옷을 갈아입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카메라에 장면을 열심히 담았다. 유승우의 활약(?) 덕에 로이킴이 옷을 갈아입는 중 등 부분을 벗은 모습이 방송에 공개됐다. 그는 셀프 카메라 앵글로 바꾸어 "로이킴 형의 등 근육을 찍었어요"라고 보고 했다.

"또 하나 찍어올게요"라며 다시 로이킴의 방으로 향했지만, 연규성이 그를 제지했다.

연규성은 "지금 완전히 벗고 있는데 왜 그러느냐"며 "로이킴 엉덩이가 나오면 화제가 되겠지만, 내 엉덩이가 나오면 그건…"이라며 유승우를 타일렀다.

이에 유승우는 "알겠어요"라며 물러났고, 로이킴의 몸은 더 이상 방송에 비쳐지지 못했다.

한편 22일 오전 10시 슈퍼스타K4가 재방송되며, 본 방송 시간을 놓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로이킴과 정준영의 라이벌 미션 곡 김광석의 '먼지가 되어'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net '슈퍼스타K4'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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