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승우 눈물 이유 ⓒ Mnet '슈퍼스타K4'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유승우가 눈물을 흘린 이유가 밝혀졌다.
21일 오후 방송된 Mnet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4'에서 천재소년 유승우는 슈퍼위크 콜라보레이션 미션을 통과, 다음 단계인 라이벌 데스 매치에 도전했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유승우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방송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유승우의 눈물은 본 오디션이 아닌 리허설 도중 흘린 것으로 유승우는 컨디션 난조로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눈물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유승우는 버클리 음대 출신 특공대원 김정환과 라이벌이 되어 투애니원의 '아이 러브 유'를 부르게 됐다. 유승우의 컨디션 난조에 라이벌 미션 상대 김정환은 "승우가 괜찮아져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야 할 텐데 걱정이 많다"라며 우려했다. 본 오디션에선 유승우와 함께 최고의 무대를 만들 것이란 각오를 전했다.
그러나 도입부부터 유승우는 제대로 된 소리를 내지 못했다. 예고편에 "컨디션이 안 좋다고 뭐라 그럴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아깝다"라는 싸이의 평이 공개되며 미션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한편 22일 오전 10시 슈퍼스타K4가 재방송되며, 본 방송 시간을 놓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로이킴과 정준영의 라이벌 미션 곡 김광석의 '먼지가 되어'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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