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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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로이킴 심사보류, "둘 다 가수 같았다. 심사하기 힘들다"

기사입력 2012.09.22 10:05 / 기사수정 2012.09.22 10:05

방송연예팀 기자


▲ 정준영 로이킴 심사보류 ⓒ Mnet '슈퍼스타K 4'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슈퍼스타K4' 정준영 로이킴이 라이벌 미션에서 심사가 보류 됐다 .

정준영, 로이킴은 21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4' 에서 슈퍼위크 세 번째 도전 과제인 라이벌미션에 임했다.

이날 은근한 경쟁 구도를 보이는 정준영과 로이킴이 라이벌 매치에 함께 배치 됐다. 두 사람은 김광석의 '먼지가 되어'를 각자의 스타일대로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이 무대를 본 심사위원 싸이는 "진짜 가수 같았다. 노래, 편곡, 눈빛, 제스처 모든 게 멋있었다. 누구 하나를 떨어뜨리기 어려운 상황이다"라며 두 사람의 무대를 극찬했다.

이승철은 "로이킴이 은근 쌈닭이다. 중저음이 굉장히 힘이 있다. 환상의 조합이 아니었나 라는 생각이 들어 심사하기 힘들다"고 난감해 했고, 결국 두 사람의 심사가 보류됐다.

정준영 로이킴 심사보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준영 로이킴 심사보류? 어차피 둘 다 붙음", "둘 다 좋아", "로이킴 섹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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