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자필원고 공개 ⓒ 나무액터스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김아중이 자필원고를 공개하며 에디터로 변신했다.
김아중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원고 쓰느라 무척 고생 많으셨어요. 진짜로 낮밤 가리지 않고 무지 수고한 뉴욕 칼럼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자필 원고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김아중의 자필 원고에는 썼다 지운 흔적들과 여기저기 수정사항이 적혀 있어 에디터로 변신한 김아중의 고뇌가 묻어난다.
지난 달 영어공부를 위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던 김아중은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10월호 특별 기획 칼럽을 맡아 에디터에 도전하게 됐다. 김아중은 기획부터 집필, 촬영하지 직접 참여하며 완벽한 결과물을 위해 책임을 다했다.
한편 김아중은 '나의 PS 파트너'를 통해 오는 12월 중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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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