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좋은집에 출연한 곽현화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장윤영 기자] 곽현화의 스크린 데뷔작 '전망좋은집'이 19禁 판정을 받았다.
20일 영상물등급위원회는 "성적 행위 등의 묘사가 빈번하고 자극적으로 그려지고 수위 또한 높다. 그리고 여성에게 강제로 폭행을 가하거나 여성의 모습을 촬영하는 관음증 장면도 자주 그려진다"고 밝혔다.
주제 및 내용, 선정성, 폭력성, 가학성, 모방위험 등 청소년들에게는 관람이 허용되지 않는 영화임에 따라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이 확정된 것이다.
한편, 영화 '전망좋은집'은 2010년 '미스터 좀비'로 데뷔한 이수성 감독의 작품으로 부동산 컨설팅업체에 근무하는 두 여자의 3개월에 걸친 일과 사랑을 그린 이야기다.
앞서 곽현화는 "올누드의 뒤태를 공개한다"라며 '전망좋은집'에 대한 기대를 당부하기도 했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써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는 곽현화가 '전망 좋은 집'에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에 벌써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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