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2' 더원이 피처링한 '몬스터즈'의 'hang over' 19일 음원 공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MBC '나는 가수다2'에서 최고의 기량을 뽐내며 화제몰이중인 가수 더원이 그룹 몬스터즈 새로운 싱글에 피쳐링을 해 화제다.

몬스터즈는 보컬 SIC 와 랩퍼 원샷, 코모로 구성된 3인조 그룹으로 새로운 싱글 "hang over"는 지금 전 세계의 클럽음악을 주도하고 있는 더티베이스와 둡스텝을 믹스해 일렉트로닉한 사운드와 섬세한 신스사운드의 조화가 압권인 곡이다. 
이번 'HANG OVER' 싱글은 가수 더원과 구피의 박성호, 원투의 오창훈이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몬스터즈는 이번 싱글을 준비하면서 오랜 기간 가수 더원의 트레이닝을 받으며 실력을 다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몬스터즈는 
세계적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인 'UMF KOREA 2012'에도 참여한바 있으며 클러버들 사이에서는 이미 정평이 나있는 실력파 그룹이다.

데뷔 전부터 이미 일본, 중국에 초대되어 무대를 선보일 만큼 한류스타로서의 가능성도 인정받은바 있으며 10월2일 방송예정인 SBS 인천 한류콘서트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소속사 스머프엔터테인먼트 정장홍 대표는 "앞으로 몬스터즈는 방송과 공연을 통해 몬스터즈만의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금 나가수에서 활약하고 있는 더원과 합동 무대도 계획중이다" 고 전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몬스터즈 리더 SIC ⓒ 스머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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