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6:00
연예

'브아걸 동생그룹' 3인조 루나플라이 데뷔

기사입력 2012.09.20 10:34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소속사 내가네트워크에서 실력파 신인 남성그룹 루나플라이(LUNAFLY)가 데뷔한다.

소속사 측은 "루나플라이는 데뷔 전부터 전 세계를 공략해 글로벌 시장에 직접 도전한 그룹으로, 지난 6일 국내 앨범 발매에 앞서 아이튠즈 월드와이드를 통해 직접 영어로 작사하고 작곡한 곡인 'Super Hero'를 발표하면서 세계 각지의 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멤버 모두가 직접 데뷔앨범에 자작곡을 수록할 정도의 음악성을 자랑하고 있으며, 세 명 모두 보컬이라는 것이 이 그룹의 특징이다"라고 설명했다.

루나플라이는 아직 한국에서 정식 데뷔를 하지는 않았지만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일본, 필리핀, 태국 등 아시아를 비롯하여 멕시코와 미국 등 여러 나라에서 팬들이 생겨나며 많은 해외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루나플라이는 오는 27일 국내에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를 할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내가네트워크 제공]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