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벌금 종이접기 (☞ 사진 원본 보기) ⓒ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미국의 한 운전자가 교통벌금을 종이돼지로 제출했다.
14일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베이컨 마우스라는 운전자가 지방법원에 종이접기로 많든 종이돼지를 도넛 박스에 담아 벌금 137달러를 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법원 직원은 베이컨 마우스에게 접은 종이를 하나하나 풀어서 교통벌금을 제대로 납부하도록 조치했다.
베이컨 마우스는 교통벌금을 종이돼지로 제출한 이유에 대해 "경찰의 함정에 빠져 꽤 많은 돈을 벌금으로 내야 했다"며 "난 가장 적절한 방법으로 벌금을 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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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방정훈 기자 press@xportsnews.com